‘헤드라이너’ 지나·레인보우 노을&승아·스피카·스텔라 특별출연, DJ들과 콜라보 ‘후끈’

2015-09-29 20: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케이블 채널 Mnet ‘헤드라이너’에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특별출연해 DJ들과 후끈한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헤드라이너’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 DJ들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놓고 새로운 클럽음악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방송에서는 DJ 제아애프터, 숀, 알티, 조이, 아난으로 구성된 화이트팀과 DJ 바가지바이펙스써틴, 킹맥, 스케줄원, 액소더스, 샤넬로 구성된 블랙팀이 오직 디제잉만으로 더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는 대결 끝에 화이트팀이 승리하고 블랙팀의 패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블랙팀의 DJ 샤넬과 액소더스가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아남은 8명의 DJ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파티 피플’을 흥겹게 하기 위한 디제잉 대결을 펼칠 예정. DJ 킹맥과 숀, DJ 제아애프터와 아난, DJ 조이와 스케줄원, DJ 알티와 바가지바이펙스써틴이 각각 팀을 이뤄 생존을 향한 날 선 승부를 벌인다. 더욱 후끈한 무대를 위해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각각의 팀과 짝을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과연 어떤 팀과 어떤 가수가 함께 공연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특별출연해 이제껏 본적 없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DJ와 걸그룹 가수들의 환상 호흡, 전략적인 무대 구성까지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결이 될 것”이라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DJ들의 디제잉 작전이 무대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같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결로 네 팀 중 한 팀(총 2명)이 최종 탈락할 예정이라 살벌함을 더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시청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헤드라이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