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민낯 본 정형돈 "완전 우리 둘째딸 같아. 아기야"

2015-09-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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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마마무 마마무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정형돈이 마마무 화사의 민낯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화사는 신곡 스타일을 소개하며 "좀 더 영하다. 노안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데프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선생님"이라고 물었고, 화사는 "스물한살"이라고 대답했다.

옆에서 듣던 정형돈은 "과거 마마무와 마주쳤던 적이 있다. 노메이크업으로 만났다. 세 분이 인사를 했는데 '어, 마마무다' 했는데 화사 양이 완전 아기다"면서 "(화사가) 화장을 진하게 한 거다. 노메이크업일 땐 완전 우리 둘째딸이다. 완전 아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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