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화정’ 서강준, 차기작은 ‘치즈인더트랩’ 백인호 役…박해진·김고은과 삼각관계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MBC ‘화정’이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홍주원 역의 서강준의 차기작인 tvN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강준은 ‘화정’ 종영 후 곧바로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촬영장에 합류한다. 인기만화가 순끼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에서 서강준은 유정(박해진 분)의 친구인 백인호 역을 맡았다.

‘치즈인더트랩’은 명문대학교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김고은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외에 남주혁, 김기방, 이우동, 문지윤, 김희찬, 지윤호, 황석정, 이성경, 고현, 박민지, 윤예주, 차주영, 신주환, 안길강, 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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