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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강희권)는 한가위를 맞아 29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날’ 행사를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결의를 담은 내용도 홍보를 병행했다.
또한 경기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액 중증질환 진료비를 경감해주는 ‘본인부담상한제’와 금연치료 지원사업, 포괄간호서비스를 비롯한 3대 비급여(선택진료·상급병실차액·간병비) 개선방안 등을 홍보했다.
강희권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은 물론이고, 야구장 나들이를 해보지 못한 다문화 어린이들이 뜻 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켜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건강 보장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