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요리의 정수를 맛보다…롯데호텔서울 도림 , 란밍루 초청 미식회

2015-09-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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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쓰촨성 사천요리 대가 란밍루 초청 미식회’를 진행한다.
 
바다가 멀고 추위가 심해 예로부터 향신료를 많이 쓴 매운 맛이 발달한 사천요리는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원기회복에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미식회에서는 중국 사천 조리장 협회에서 선정한 사천 10대 요리 명장인 란밍루 셰프가 모던 사천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사천식 특선 전채, 사천식 소갈비 등 사천요리 명장 란밍루 셰프의 대표 메뉴가 준비된다. 샥스핀, 로브스터 등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한 사천 요리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6코스 13만 8000원, 7코스 15만 8000원, 저녁 7코스 19만 5000원, 8코스 23만5000원이다.

10월 8일에 열리는 갈라 디너는 40만원으로, 천미 전채, 산라 대군 샥스핀, 마파 해삼, 합미 소갈비 등의 요리에 나파밸리 와인이 곁들여진다. 02-317-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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