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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9일 1일 문화해설사가 돼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게 경복궁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29/20150929144531927497.jpg)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9일 1일 문화해설사가 돼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게 경복궁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정창수 사장은 29일 경복궁에서 열린 한국관광 홍보행사에 참여, 중국 단체관광객에게 경복궁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정 사장은 이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 지역의 상점들을 방문, 관광객 환대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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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9일 '1일 문화해설관광사'로 나서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게 경복궁에 대한 홍보를 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29/20150929144642450305.jpg)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9일 '1일 문화해설관광사'로 나서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게 경복궁에 대한 홍보를 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관광공사 임직원 및 관광경찰 등은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경복궁 소개 책자와 전통부채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국경절은 춘절, 노동절과 함께 중국의 3대 황금연휴 주간으로, 관광공사는 이번 국경절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약 21만명(전년대비 약 30% 증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