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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지구촌사랑나눔이 주관하고 수출입은행과 서울시가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일반 시민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중국 교포 등 3000여명이 참석해 한가위를 함께 즐겼다.
이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눔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한 이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주민 등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