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추석연휴 첫 날인 26일 연휴 기간 동안 휴무하지 않고 정상가동중인 업체를 방문해 기업인 대표 및 근로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추석연휴기간동안 정상가동하는 업체 2곳(리폼테크, 디엠티)을 방문해 고향에 가지 못하고 근무하는 기업인 대표와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권 시장은“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땀방울을 흘리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또 위로하기 위해 찾았다”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특히 대전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기업도우미’제도를 소개하며 공무원 1인당 1기업을 기업도우미로 지정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기업을 방문해 애로․불편사항을 청취해 해결해주고 있다고 소개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은 기업도우미를 통해 의견개진과 해결 창구로 이용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