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육대 방송 캡처]
'아육대' 풋살 준결승 경기에서 샤이니 민호가 발목 부상을 당해 SM루키즈 '유타'가 대타로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샤이니의 민호는 FC청담 플레잉 코치를 맡았다.
민호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풋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코치로 나섰고 아쉬움을 열정적인 코치의 역할로 대신했다.
유타는 민호 얼굴이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선배님 대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