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남도는 산청군 산청읍 지리 836번지에 산청소방서 청사를 신축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비 65억원을 들여 소방차고, 사무실, 직원대기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을 내년 9월까지 지을 예정이다. 산청소방서는 2010년 6월 문을 열었지만 자체 청사가 없어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건물을 빌려 임시청사로 활용해왔다. 관련기사경남도·김해시, 쿠팡 1930억 투자 유치...물류 중심지로 도약경남도, 日 코쿠사이익스프레스와 1000만달러 투자 협약 外 #경남도 #소방서 #신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