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예세포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제작 iHQ, 연출 김세훈)'에서 신예 최영민이 한 여자에 대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해바라기 사랑으로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울리고 있다.
이번 드라마가 그의 첫 주연 작임에도 사랑에 빠진 남성의 순수하고 애틋한 감정을 고스란히 연기에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데 성공한 것.
최영민은 활발한 활동을 하던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 개성 있는 외모 그리고 우월한 비율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여심을 사로 잡는 완벽한 순정남 연기로 단숨에 뜨거운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꽤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일 거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어쩌면 저렇게 사랑스럽다는 듯이 조보아를 쳐다볼 수 있지?", "최영민 처음 보는 얼굴인데 누구지? 기대된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