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날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

2015-09-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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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무관[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추석 연휴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 29도, 대전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24~30도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며 내일인 29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을 예정으로 귀경과 나들이 차량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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