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사진=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KBO는 27일까지 690경기를 치른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누적 관객 수가 700만90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석인 이날 서울 잠실(LG-두산), 목동(케이티-넥센), 마산(롯데-NC) 등 3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는 총 2만9536명이 들어섰다.
KBO리그가 7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2012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2012년에는 역대 최다인 715만6157명이 KBO리그 경기장에 찾았다.
KBO는 올해 KBO 리그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