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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수명이 남성은 68.26세, 여성은 72.05세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전 세계 188개 나라를 조사한 것으로 한국은 9위를 기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남성 평균 77.20세, 여성 83.66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은 9년 정도를, 여성은 12년 정도를 질병을 겪다가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사망할 때까지 온전히 건강하게 살지 못하고 10여 년간은 질병을 앓는 것이다.
이처럼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이 차이가 나는 건 주로 만성질환에 기인한 것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한 사람당 평균 3.34개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전 세계 188개 나라를 조사한 것으로 한국은 9위를 기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남성 평균 77.20세, 여성 83.66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은 9년 정도를, 여성은 12년 정도를 질병을 겪다가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사망할 때까지 온전히 건강하게 살지 못하고 10여 년간은 질병을 앓는 것이다.
이처럼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이 차이가 나는 건 주로 만성질환에 기인한 것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한 사람당 평균 3.34개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