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잠뱅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잠뱅이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 '잠뱅이데이'를 진행한다.
1985년 창립해 청바지를 한국인의 체형과 정서에 맞게 접목, 발전시켜 온 잠뱅이는 고가 해외 브랜드들의 홍수 속에서도 토종 청바지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며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잠뱅이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잠뱅이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하니 진'으로 대표되는 머드 진과 워싱 진, 디스트로이드 진 등 다양한 디자인의 데님이다. 테이퍼드 핏, 스트레이트 핏, 스키니 핏 등 다채로운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데님 외에도 가을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를 비롯해 맨투맨, 데님 셔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잠뱅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아온 꾸준한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패션과 문화 가치를 제안하는 브랜드로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