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186-21번지 일대에 '동래 지웰'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 총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33가구 △전용면적 59㎡B 7가구 △전용면적 59㎡C 1가구 △전용면적 84㎡A 72가구 △전용면적 101㎡A 2가구 △전용면적 101㎡B 1가구 △전용면적 145㎡ 3가구 총 219가구로 구성됐다.
여기에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한 시공은 국내 유일의 종합부동산 그룹 신영그룹의 책임시공사 신영건설이 맡았다. 한국토지신탁과 신영건설의 지역 내 첫 진출인 만큼 평면, 조경, 커뮤니티에 심혈을 기울여 명품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대부분이 실용적인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며 "단지 주변으로 학군,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42-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