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신지애, 이번주 JLPGA투어 불참, 안선주는 첫날 전반 종료후 기권

2015-09-25 17:45
  • 글자크기 설정

이나리·배희경, 선두와 3타차 공동 2위...다음주 일본여자오픈골프대회 준비 차원인듯

올해 JLPGA투어에 진출해 첫 승을 노리는 배희경                                                   [사진=KLPGA 제공]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권에 오른 한국선수들이 이번주 대회에는 불참하거나 기권했다.

25일 일본 미야기 리후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28차전 ‘던롭 레이디스오픈’에 시즌 상금랭킹 1위 이보미와 4위 신지애가 불참했다.

이 대회는 총상금 7000만엔, 우승상금 1260만엔으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이보미와 신지애는 다음달 1일 열리는 일본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건너뛴 것으로 보인다.

상금랭킹 8위 안선주(요넥스)는 9홀 종료후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했다.

오토메 준코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로 나선 가운데, 이나리와 배희경(호반건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올해 JGTO 대회는 이 대회를 빼면 9개 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