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25일 오전 10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추석 연휴 동안 온실가스를 줄이며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탄소 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국민운동의 일환으로‘저탄소 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세종시는 25일 오전 10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가졌다.
세종시 공무원 등은 시민들에게 홍보용 밀폐용기를 선물하면서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 만들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저탄소 명절보내기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홈페이지와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저탄소 명절 실천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