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24일 가족사랑이음센터에서 인지재활프로그램 제2기 수료식을 열었다.
센터는 치매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인지재활과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수료식에서 3개월간 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한 1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신성희 보건소장은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달라"며 "가족사랑이음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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