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2015 서울 차 없는 날’ 참가

2015-09-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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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성쎌틱에너시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최근 서울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 앞에 이르는 세종대로 1.1km 구간에서 열린 “서울시, 차 없는 날” 행사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유로운, 마음이 숨쉬는, 눈이 숨쉬는 서울路(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5년 서울 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가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환경역, 친환경 보일러 홍보관에는 대성쎌틱이 참가하여 친환경보일러의 우수성을 알렸다. 대기질 개선 관련한 친환경 제품인 ‘대성 S라인 듀얼 에코 콘덴싱 보일러’ 는 리치-린 버너’를 적용하여 일반보일러 대비 녹스(NOx,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여주고 열효율 또한 1등급으로 최대 28.4%의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써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사업’의 지정 제품이기도 하다.

서울시의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사업’은 서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후된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면 16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관심있는 소비자들은 가까운 ‘대성쎌틱 대리점’ 또는, ‘대성쎌틱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보급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를 뿐만아니라 ‘카카오톡(옐로아이디)’에서 ‘대성셀틱’을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면 24시간, 언제든지 모바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대성쎌틱은 서울시와 함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더 나아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로 에너지 효율성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까지 개선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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