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Global Green Growth Forum)'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 서울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창조경제와 박정희 리더십에 대하여' 포럼이 열렸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한국 경제의 살길은 창조경제에 있다”며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의 리더십을 통해 21세기의 문을 여는 한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사장은 25일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한국 경제의 살길은 창조경제에 있다”며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의 리더십을 통해 21세기의 문을 열어 한강 르네상스 시대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홍문종(새누리당)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이 주최한 ‘창조경제와 박정희 리더십’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제7회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Global Green Growth Forum)'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 서울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창조경제와 박정희 리더십에 대하여' 포럼이 열렸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그러면서 “창조경제는 세계적인 시대의 화두이자 대전환기를 맞은 우리에게 시의적절한 화두”라며 “창조경제는 모든 것을 뒤집어보는 혁신에서 나온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창조경제의 리더십이 한국 사회에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홍문종 위원장을 비롯해 기조 강연자인 힐튼 루트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 새누리당 류지영·신의진 의원, 유승우 무소속 의원, 안영석 오에이치코리아 대표, 김광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센터장,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