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의 테마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전년보다 6일 앞당겨 최근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추석 명절 선물 수요 부응 및 명절 이후 상품권 회수를 통한 매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먼저 명절을 맞아 지하1층 식품관에서 ‘제수용품 한 상 차림전’을 준비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제수용품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20~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선물세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5+1, 10+1 등의 세트상품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5일부터 막바지 선물 준비와 귀향길 준비를 하는 고객을 위해 지하 2층 점행사장에서 ‘대한민국 no.1 노스페이스 그룹 패밀리 대전’과 ‘남성 가을패션 제안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네파, 라푸마,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와 더불어 올젠 등의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간절기 상품을 비롯해 가을, 겨울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에서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용우 인천점장이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하는 등 행사 두 달 전부터 세밀하게 기획되어, 전국 매장의 대규모 행사물량을 모두 모은 것으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며 가을철 산행 인기 아이템인 노스페이스 등산 집업 티셔츠(48,000원)와 에이글 티셔츠(39,000원)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등산용품(모자/장갑/가방) 3만원 균일가전과 키즈 겨울용 티셔츠(30,000원), 여성 레깅스 (56,000원), 내피 탈부착 재킷(150,000원) 등 다양한 한정상품을 구성하여 세일에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연휴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28일부터는 명절 후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지하 1층 생활가전 행사장에서 ‘가구 홈패션 창립상품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우닝, 템퍼 등 유명 가구를 비롯해, 알레르망, 레노마, 닥스 등 홈패션(침구) 유명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추가로 구매금액대별로 5~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상품권 증정률 브랜드별 상이함)
한편 10월 1일부터는 5일간 해외명품대전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 직소싱한 병행수입 에트로,펜디, 끌로에 등 해외명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행사 기간 중 매일 일별 한정판매를 진행해 배우자와 부모님, 지인에게 알찬 선물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8, 29일은 명절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휴(休)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2층 샤롯데광장에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구연동화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민속놀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고객과 함께할 예정이며, 부모고객에게는 핸드마사지와 전동마사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해 명절에 지치고 피곤한 고객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우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인천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전 후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세심히 준비한 행사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