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육군 제5사단 자매결연 협약 체결

2015-09-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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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3일 육군 제5사단 회의실에서 5사단(사단장 정진경 소장)과 기술 및 정보교환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자매 결연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해 상호 도움이 되는 학군 협력활동에 관한 기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취해졌다.

협약에 따라 신한대는 부대 장병과 관계자에 대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종 문화행사에 장병들을 초청키로 했다.

또 △부대 내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 △기술인력 공급 및 경영기술 개선 △현장실습 및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학술정보 제공, 겸임교원 위촉 및 워크숍 개최 △장학금 추천 및 장학금 지급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신한대 관계자는 “휴전선 최일선에서 전방의 한 축을 굳건히 지키는 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뜻 깊다”면서 “양 기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다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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