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인 <나만의 DIY 선물세트>는 CJ제일제당의 식품전문 온라인몰인 CJ온마트(www.cjonmart.net)를 통해 판매한다. 소비자가 총 19가지의 제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자신만의 세트를 만들 수 있다. 1호와 2호 세트는 인기가 높은 스팸과 연어, 식용유를 골라 담을 수 있다. 3호는 한뿌리 인삼, 홍삼, 마, 흑삼 중 원하는 음료를 넣을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DIY세트 전용 포장이 있고 메시지를 넣은 카드도 동봉되어 있다. 선물세트 주문 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입력하면 이를 카드에 기재해 세트와 함께 전달된다. DIY 선물세트 3종은 각각 500세트씩 한정 판매된다.

복고풍 백설종합 선물세트
직사각형 상자 모양의 기존 선물세트 포장과 달리,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별도 케이스를 적용해 복고 분위기를 살렸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 선물세트는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쁘띠첼 미초 선물세트
장승훈 CJ제일제당 시너지상품기획 팀장은 “이색 선물세트들은 색다른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며 “주는 재미, 받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