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해외구매로 국내 첫 선 "아이폰 사용자는 저렴하게 구매 가능"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애플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가 25일 출시된다.

이에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아이폰6s'를 값싸게 살 수 있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휴대전화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은 IT기기 글로벌 유통사인 바이블코리아와 함께 애플 '아이폰6S'의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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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착한텔레콤은 해외 구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폰6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현금으로 보상이 이뤄진다. 보상가액은 기종에 따라 최대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6s' 배송 완료 후 착한텔레콤에 중고폰을 반납하면 현금으로 보상이 이뤄진다.

일본 IT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6s' 16GB 가격이 약 92만원으로 최대 보상가액 45만 원을 받으면 대략 47만 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벤치소프트가 최근 강력한 충전 성능과 아름다운 외관을 갖춘 아이폰 6용 무선충전 배터리와 케이스로 구성된 XI.i.CON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다음 달 킥스타터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