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4일 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대표를 초청,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100세 시대 도래와 저금리 기조 등 경제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에게 올바른 자산관리와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후를 위해 건강리스크는 보험으로 최저생계비는 연금으로 대응해야 하며, 은퇴 후에 과거의 생각과 체면을 버리고 눈높이를 낮춘 재취업을 통해 평생현역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시민들은 강연이 끝나자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 방법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는 등 재테크와 자산관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