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한가위 맞이 중곡제일전통시장 'O2O 마케팅' 확대

2015-09-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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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딩동'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위치기반 소셜커머스 ‘딩동’을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인터랙티비(대표: 문성운)는 중곡제일전통시장에서 다양한 O2O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딩동은 한가위 대목을 맞아 중곡제일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딩동 모바일 쿠폰을 지난 14일 전격 출시했다. 소비자는 딩동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한 모바일 쿠폰을 다양한 전통시장 물건들로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고, 시장 상인들은 복잡한 시스템 없이도 딩동전자스탬프를 이용하여 쿠폰 사용을 손쉽게 인증할 수 있다.

또한, 중곡제일전통시장 모바일 쿠폰 출시를 기념하여 20% 할인 특가 판매하고 있다. 게릴라세일 등 다양한 시장 이벤트에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시장의 종이 주차권을 모바일로 대체하여 제공하고 있다. 딩동 모바일 쿠폰을 시장에서 사용하면 모바일 주차권이 스마트폰에 자동 발송되어 주차장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딩동을 운영하는 최미영 부서장은 “추석 대목을 맞아 소비자, 상인 그리고 우리 딩동이 서로 상생하는 O2O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딩동은 지갑 없이 스마트폰 만으로도 우리 전통시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된 O2O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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