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24일 예산역 일원에서 ‘저탄소 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도와 예산군, 충남기후·환경네트워크,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 예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방문객 및 주민들이 저탄소 명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상용 도 환경정책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을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溫)맵시 캠페인,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