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 따르면 10월 23일 개최되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비롯 하여 김해시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세계최초의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한옥체험관, 그리고 김해천문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등이 이달 말부터 주요 홍보매체와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 홈페이지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다.

김해시가 10월에 가볼만 한 곳에 선정됐다. 사진은 가야왕궁의 복식체험.[사진=김해시]
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여행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특히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가을 관광주간(10. 19 ~ 11. 1)을 맞아 선정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가 10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김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