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산1통 도로 준공식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가 23일 오전 ‘강산1통 도로 개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강산1통 도로 개설공사’는 강산동 세무사거리에서 강산1통 마을회관을 잇는 마을진입 도시계획도로로 2012년 2월 실시설계 해 길이 536m, 폭 10m(도로8m, 인도2m)의 도시계획도로로 총사업비 14억(전액 시비)을 투입했다.
그동안 이지역은 도로가 없어 차량교행이 어렵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마을 주민 및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교통체계 개선이 절실했었다.
강산1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진입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여건제공은 물론 지역간 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강산1통 도로개설로 교통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