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존재 자체가 사랑스럽다"…'돌연변이' 이광수, 박보영 보며 '흐뭇'

2015-09-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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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존재 자체가 사랑스럽다"…'돌연변이' 이광수, 박보영 보며 '흐뭇'/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광수, 박보영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광수의 시청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진행된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는 이광수, 박보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박보영이 없는 현장은 정말 지옥이다. 정말 침울해진다. 존재 자체가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광수가 앞서 공개한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박보영의 V앱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흐뭇한 미소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4일 열린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랑, 제작 영화사 우상) 제작보고회에는 권오랑 감독, 배우 이광수, 박보영, 이천희가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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