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부훈사랑나눔회, 추석 맞아 봉사활동 실시

2015-09-24 14:09
  • 글자크기 설정

부산보훈청 부훈사랑나눔회는 추석을 맞아 23일 신라직업재화시설을 찾아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부산보훈청]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소속 '부훈사랑나눔회'는 추석을 맞아 23일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신라직업재활시설(원장 정미주)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보호작업장에서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생산품을 만들고, 재활센터 내 작업장을 정리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설 내 중증장애인근로자 22명과 시설 직원들에게 전홍범 청장을 대신하여 백일명 복지과장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홍범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국가기관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며 “우리 사회 인적‧물적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