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직구 캐쉬백 이벤트

2015-09-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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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하나카드는 추석연휴 동안 해외온라인 쇼핑이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해외직구 및 해외현지 이용시 최대 2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직구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0월 15일까지 온라인 매출 순위 TOP15 해외직구 몰에서 최대 10%, 2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 Lauren) 등 대표적인 해외쇼핑몰은 물론, 아고다(Agoda), 익스피디아(Expedia) 등 해외유명호텔 예약사이트까지 포함시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일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5%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고, 하나 ‘모바일카드’ 이용시 혜택을 2배로 제공하여 10%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하나카드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플라스틱 카드 없는 모바일 단독 신용카드인 ‘모비원(mobi 1)’을 이용하면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8% 할인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제공되는 익스피디아(Expedia) 7%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7% 할인 혜택과 최대 10% 캐쉬백은 물론, 모비원 카드 0.8% 할인까지 모두 중복적용이 가능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경비 절감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달 말까지는 TOP15 해외직구 몰 외에도 모든 해외결제 고객에게 결제금액별로 최대 2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이벤트 페이지의 ‘글로벌 캐쉬백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후 해외 온라인몰이나 현지에서 300달러 이상 5000원, 500달러 이상 1만원, 700달러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이 캐쉬백 된다.

하나카드가 마련한 해외직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800-1111) 등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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