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취향저격’으로 데뷔 동시 가온차트 3관왕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아이콘(iKON)이 ‘취향저격’으로 데뷔와 동시에 가온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24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39주차(09.13~09.19)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등 3개 차트에서 아이콘의 ‘취향저격’이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했다.

iKON은 B.I(리더, 랩), 김진환(보컬), BOBBY(랩), 송윤형(보컬), 구준회(보컬), 김동혁(보컬), 정찬우(보컬) 7명의 멤버로 구성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로 지난 15일 ‘취향저격’을 발표하며 전격 데뷔했다.

가온차트 39주차 디지털종합차트 2위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그렇게 됐어’가 차지했으로 3위는 레드벨벳의 ‘덤 덤’(Dumb Dumb)이 4위는 이유 갓지(GOD G)않은이유(박명수, 아이유)의 ‘레옹’이 5위는 송민호의 ‘겁’(Feat. 태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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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차 가온차트 앨범차트 1위는 슈퍼주니어의 ‘MAGIC - SUPER JUNIOR SPECIAL ALBUM PART.2’이 차지했다.

케이팝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소셜차트 1위는 세븐틴의 ‘만세’가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가 개인 인기도 1위는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