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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최근 새롭게 단장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올림푸스한국이 최근 새롭게 단장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는 기존의 강남직영점과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확장 이전한 공간으로, 멀티미디어 아트와 사진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를 모티브로 구성됐으며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의 체험과 구매는 물론, AS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럭키박스는 제습기, 그늘막텐트, 캠핑의자,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이 최소 2개에서 최대 11개까지 무작위로 들어있다.
또 매주 금요일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0명의 고객에게는 25%의 할인이 적용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만 해도 경품을 증정한다.
방문 인증샷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에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 20명에게는 올림푸스홀에서 펼쳐지는 10월의 공연 티켓한 사람당 2매씩 증정한다.
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