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숙)가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직접 음식재료를 손질하고 김치, 불고기, 멸치볶음 등 사랑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15가정에 전달했다.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 이혜숙회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사랑이 담긴 밑반찬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시 노인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의왕시 1인 창조기업 수출 첫걸음 내딛어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