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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진공모전에서 김용길씨(엄마와함께)가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김용길 씨의 ‘엄마와 함께’와 이상운 씨의 ‘세종시 야경’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의 사계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사진공모전은 행복도시 세종의 발전상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그 밖에 최우수상에 ▲한금택 씨의 ‘우리는 하나 호수를 날다’ ▲장만진 씨의 ‘환상의 세종 하늘’ ▲김하린 씨의 ‘비암사 설경’ ▲노희완 씨의 ‘힐링과 개발’ 등 4점을 비롯해 우수작 10점, 장려 14점 등 총 30점을 선정하였다.
사진학과 교수 등 7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대중성과 주제, 독창성, 작품성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했다.
입상작 수상식은 10월 초에 열리며, 세종축제(10월 9일∼11일) 기간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