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4회째 열리는 창업지락은 창업 분위기 확산과 학생 창업에 대한 지역관심도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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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호남·제주권 창업지락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원광대]
이번 창업지락에서는 2,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호남·제주권 LINC 참여대학들이 한곳에 모여 그동안 각 대학이 이뤄온 산학협력 성과를 겨루는 등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이 총집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창조경제시대에 이제 창업은 국가와 세계를 이끌어갈 주요 역량이 됐다”며 “이번 창업지락에 선보이게 될 ‘한국형 스티브잡스’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