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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관광마케팅(주)'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울관광마케팅(주)(대표 김병태)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학장 변정우)은 23일(수), ‘공동사업 추진 및 업무 제휴에 관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척·발굴하여 서울의 관광경쟁력과 서울 방문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주요 VIP 및 MICE 고부가가치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동을 주는 프리미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희대 내의 역사·문화·관광·외국어 관련 교수진들의 인력풀을 공유하고 현장 해설에 참여하도록 하고, 현재 활동중인 200여 명의 서울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 향상과 해설 고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평가, 자문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은 ‘서울빛초롱축제’와 같은 대형 축제·이벤트의 발굴, 한류 및 쇼핑관광 활성화, 양질의 숙박서비스 확대 등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만족도 제고에 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관광분야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업무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 02-3788-0841, 0858 또는 홈페이지(www.seoulwelc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