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범수 아내 이윤진, 미모+스펙 완벽

['택시' 이범수 아내 이윤진, 알고보니 베컴 통역사 /사진=이윤진 SNS]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택시' 슈퍼 와이프 특집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화려한 스펙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이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과거 이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198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 언론학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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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또한 동시 통역과 번역일을 하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14살 차이로 영어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 만나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첫째 딸 이소을 양과 2014년 둘째 아들 이다을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