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추석명절을 맞아 23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2동 주민 센터(동장 문병국)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50포, 김 50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추석명절을 맞아 23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2동 주민 센터(동장 문병국)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50포, 김 50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2013년 10월 부산 이전 이후, 해운대구 반여3동 기초수급대상 노인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방문 배달하고, 우2동 주민 센터와 ‘행복나눔 김치나누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부산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김세훈 위원장은 "생필품 지원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기관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영화․영상문화로까지 나눔의 문화를 확대하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