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금융기관 협업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

2015-09-23 15:04
  • 글자크기 설정

창조경제스타트업 금융지원을 위한 파이낸스 프로듀서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 이하 ‘인천혁신센터’)는 22일(화) 도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JST센터에서 「창조경제스타트업 금융지원을 위한 파이낸스 프로듀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인천혁신센터의 공동주관으로 Start-up 및 예비창업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오퍼스이앤씨 이승현 대표이사의 강의(스타트업 자금조달 방향)를 시작으로 △기술금융제도 안내(기술보증기금), △신용금융제도 소개(신용보증기금), △금융제도 소개(기업은행, 산업은행) 순으로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각 금융지원 기관들의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 및 금융지원 상품에 대한 현장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신청 방법, 지원 가능 금액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예비창업자 및 자금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조경제스타트업 금융지원을 위한 파이낸스 프로듀서 [사진제공=인천시]

또한, 다음달 10월 16일 인천혁신센터와 신보, 산은, 기은, 기보 등 금융기관이 협업하여,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실제 투자하는 「2015 인천 창조금융기관 공동 투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인천혁신센터 이홍철 창업진흥본부장은 “파이낸스 프로듀서 행사와 같은 자금지원분야 뿐만 아니라, 법률, 특허 및 관세 분야 등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Start-up 및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을 적극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