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이날 정화활동은 신읍동 시가지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각 읍면동에서도 통·리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승강장, 시가지 및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김한섭 부시장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동안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소흘읍 및 포천동에는 현장근로반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포천시 관계자는 “26일과 29일 관내 전 지역에 대하여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