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부산을 시작으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까지 이르는 56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종주한 후 모인 금액을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다.
호텔과 유니세프의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의 의미와 준비 과정, 진행 과정을 실제 자전거 횡단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유니세프 자선 자전거 국토 종주’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직접 자전거를 타고 자선 자전거 국토 종주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서포터즈가 돼 소셜 미디어를 통해 1km당 후원하고 싶은 기부금액을 지정하고 호텔 직원과 유니세프 임직원들이 완주하는 거리에 비례해 그에 맞는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