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주), 추석명절 맞아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2015-09-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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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431가구와 2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사진=공주시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애터미㈜(대표 박한길)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5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애터미㈜는 22일 공주시청에서 생필품 등 5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 431가구와 24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박한길 애터미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터미(주)는 공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에부터 지난 8월까지 총 2억 19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께해서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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