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윤진, 남편 이범수와 "4귀는 기분으로" 연인 같은 풋풋한 분위기 '눈길'

2015-09-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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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윤진 이범수 부부[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연인 같은 모습이 화제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귀는 기분으로. 저 뒤에 기어 올라가는 이소을 깨알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볼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5년 차 부부임에도 연인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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