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세종시에 지난 2013년 12월 첫 번째 지점인 세종첫마을지점을 개설 후 세종시 아름동에 두 번째 지점인 세종아름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은행 세종아름지점 개점식 [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지난 2008년 11월 대전지점을 개설한 이래 금번 세종아름지점을 개점함으로써 대전지역 8개 지점, 세종시 2개 지점으로 총 10개 지점을 개설해 대전지역과 세종시 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상전 의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세종시 등 중부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및 지역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지역 밀착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