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이번 금촌동 대청소는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주간을 맞아 주요 역사, 터미널, 상가 지역 등 외부 방문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지역주민, 기업체,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민‧관‧군 약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23일은 광탄면과 교하동, 24일은 파평면과 운정2동에서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그간 시민 여러분의 봉사로 더욱 깨끗해져가는 파주를 보며 시민참여의 힘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파주 가꾸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