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6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76회 예고 영상 캡처]
2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76회에서는 전 재산을 잃은 백리향(심혜진), 백예령(이엘리야) 모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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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실(전미선)과 만나게 된 황금복(신다은)은 "엄마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라며 오열하고, 예령과 리향은 "완벽하게 속은 거야"라며 은실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어 리향은 김경수(선우재덕)를 찾아가 "나 좀 도와줘요"라고 부탁하지만, 경수는 "기회라고 생각했겠지"라며 리향을 차갑게 말한다.
특히 예령은 금복을 붙잡고 "우리 전 재산 내놔"라고 따져 묻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76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