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주거복합단지...김해시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눈길

[사진 =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견본주택]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김해시 부원동 60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주거복합단지의 아파트가 완판을 달성했다. 

분양관계자는 "경남 김해시 부원동 606-3번지 일원에 공급된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의 아파트가 이달 8일 정당계약을 시작해 정규계약기간 내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미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지난달 26일 청약접수 결과, 113.2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김해지역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의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잇따른 성공분양은 경전철 부원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고,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운 점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지하 5층~지상 39층, 2개동으로 이루어진 주거복합단지이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67㎡ 390가구, 전용면적 19~38㎡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루어져있고, 오피스텔은 대부분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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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 2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경전철을 이용하면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김해 중심 간선도로인 김해대로와 및 동김해 IC 남해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롯데마트, 아이스퀘어 쇼핑몰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있고, 단지와 직접 연결 될 다리를 이용하면 도로를 건너지 않고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부원역 일대는 금융,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향후 개발 가능성도 높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322-3600